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처방총액절감인센티브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처방총액절감인세티브는 의사가 처방총액을 전년도보다 줄이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의사에게 줄 인세티브 규모는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의 골자로한 처방총액절감인세티브제를 통해 고가약을 저가약으로 대체처방하거나, 의약품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아직 (시범)사업대상을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않았지만,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법 개정 작업 등이 필요없어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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