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제대서울백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사진)가 지난달 28일에 열린 '제33차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Improvement in abdominal and flank contouring by a novel adipocyte-selective non-contact radiofrequency device(복부 윤곽의 개선을 위한 선택적 비접촉식 고주파 기기의 효과)'이란 논문으로 임상 부분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우수연구자상은 의학레이저분야에서 독창적이면서 우수한 연구 결과로 의학레이저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최 교수는 중앙대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인제대서울백병원 피부과에서 재직 중이다.
그는 습진과 피부알레르기, 대상포진, 무좀, 여드름, 탈모, 아토피피부염, 피부미용 등 피부질환 전반을 진료하고 있다.
대외학술로는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피부과의사회 정회원, 대한피부연구학회 정회원, 대한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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