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이달부터 안회영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교수(사진 왼쪽, 대한의학레이저학회장)와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전순호 교수(오른쪽)가 중앙병원에서 진료한다.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중앙병원(병원장 한치화)에 따르면 안 교수와 전 교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안 교수는 국내에 레이저 수술을 도입함으로써 의학레이저 활성화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 일본 두루메대학 이비인후과 연수 ▲ 미국 마운트시나이대학 이비인후과와 스로언케터링 암센터 연수 ▲ 경희대 의과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경희의료원 종합기획관리실장 ▲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강릉동인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지냈다.
학술 활동으로는 대한레이저학회장, 대한레이저학회 이사장으로 지냈으며 그가 저술한 논문과 저서가 수십 편이다.
경기 도내에서 누드흉 환자 너스 교정술을 처음으로 성공시킨 전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안양 메트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한양대 구리병원 과장과 교수를 맡아왔다.
그는 ▲ Pectus Forum Live Surgery Training(누드흉 Nuss 수술) ▲ Animal Laboratory for Advanced Thoracoscopic Surgery Da Vinci Surgical off-site Training Program(로봇수술) ▲ Cardiothoracic ARTS(Advanced Robotic Training로봇수술-Borody school of medical East carolina university) ▲ Video Assisted Throacoscopic Lobectomy Training(흉강경 폐엽 절제술) ▲ Robotic Surgery at the center of lung Canter(폐암 로봇수술) 등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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