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손환철 교수가 지난 5일 부산대에서 개최된 제25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남성의 사정장애 및 우울증의 연관에 대한 인터넷 역학조사’라는 연구제목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젊은 연구자상은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젊은 인재 양성 및 연구지원을 위해 2006년 제정된 상으로 응모한 연구과제 중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손 교수는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 현재 서울의대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전립선학회, 미국비뇨기과학회 등의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 회원 및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