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삼일제약의 대표 무좀약 '티어실원스'가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디지털 AI 솔루션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의 주최로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한다.
무좀은 환자들이 겉으로 드러내가 부끄러워하는 질환 중 하나이며, 자신이 걸렸는지 잘 인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무좀이 발병했다면 부끄러워 감추거나 아예 모르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사례가 많다.
삼일제약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 토탈 AI 솔루션 '무좀곰(사진)'을 개발, 론칭함으로써 주목을 받아왔다.
'무좀곰'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스스로 자가진단하거나 무좀약의 간편한 사용법, 티어실원스 판매약국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I-eco award에선 티어실원스가 한 번만 바르는 무좀약인 '원스'제품에 익숙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삼일제약 CHC 사업본부 총괄책임 허준범 이사는 "삼일제약은 앞으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취해 나갈 것이며, 약국과 소비자의 연결을 돕는 솔루션을 제약사에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일제약는 티어실원스가 최근 약국가에서 수요 급증으로 올해 생산량이 조기 품절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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