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사진)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96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서 이영주 학술상을 받았다.
이영주 학술상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SCI(E)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공식 의학저널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 중 한 명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먼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수상은 곧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라는 격려와 뜻으로 임상에 도움 되는 연구를 계속 수행,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올해에만 8편의 SCI(E) 책임저자 논문을 발표했으며 다수의 국제 저널 논문심사위원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환자안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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