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사진)가 제16대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에로 취임한다.
그의 임기는 올해 4월 17일부터 2년간이다.
이 교수는 작년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후, 현재까지 부이사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했으며, 오는 4월 17일부터는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교수는 "췌장담도학회의 균형적 발전을 달성,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과 국가의 보건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고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그는 미국 하버드 대학 BIDMC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기획조정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소독이사, 대한소화기암학회 교육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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