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눈을 가진 대학 내 ‘EYE QUEEN'으로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 김찬미(22 사진 오른쪽) 학생이 선발됐다.
삼일제약은 23일 성신여대 수정관 앞에서 개최된 EYE QUEEN 선발대회에서 참여자들의 눈을 강조한 즉석사진을 전시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예선을 거쳐 건강한 눈을 가진 대학 내 ‘EYE QUEEN'으로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 김찬미(22) 학생을 뽑았다
이날 예선을 거치면서 전시된 ‘베스트 아이 포즈’에 대한 관심은 여대생뿐 만아니라 외국인들까지 가져 등 이색적인 축제로 치러졌다.
EYE QUEEN으로 뽑힌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 김찬미(22) 학생은 “평소 눈이 예쁘다는 주변의 얘기가 들었지만 이번 기회로 통해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YE QUEEN’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에 충분한 수분으로 촉촉해 보이면서 안구 표면도 보호되는 그런 눈을 가진 여학생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눈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거나 칼라렌즈를 착용하는 여대생들에게 촉촉하고 건강한 눈, 그 본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삼일제약이 마련했다.
삼일제약은 이번 행사를 EYE2O 광고의 윤은혜가 촉촉하고 건강한 눈으로 여대생들에게 화제가 된 것을 착안해, 여대생을 대상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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