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김예지 국회의원(사진)이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의원은 21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첫 국정감사를 시작하면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과 함께 시정조치 촉구를 통해 내실 있는 국감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특히,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확인된 비리와 불공정한 채용과정의 문제점 지적, 코로나 19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업계종사자에 대한 정부의 내실 있는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것을 비롯해 정책 수혜자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거나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정책에 대한 지적과 개선책 마련 요구,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겪는 다양한 차별과 불편에 대한 지적과 대안 제시함으로써 정부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첫 국감인 만큼 정부 정책에서 드러난 다양한 문제와 정보 접근성 등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동시에 국민의 민생문제와 밀접한 현안들도 살펴보려 노력했다"며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분야와 장애인 분야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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