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서 진행
[보건타임즈]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11일 오후 6시부터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항혈전제 '안플원(사진)'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4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안플원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웹 심포지엄을 통해 주성분 '사포그릴레이트'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날 강의는 ▲ 만성통증 혈류 장애 원인 치료의 중요성(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 당뇨병 환자의 통증 이상신호 혈관합병증(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순으로 치러진다.
이와 함께 심포지엄에선 겨울철이면 심해지지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발 저림, 냉감, 통증 등 전조증상의 인지와 혈류 장애 원인 치료의 중요성, 그리고 당뇨병성 혈관합병증 증상에서 사포그릴레이트의 치료와 예방 효과를 다룰 예정이다.
대웅제약(사진 외관) 이창재 부사장은 "올해 개최한 세 차례의 안플원 웹 심포지엄에 지금까지 모두 약 8,2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큰 호응과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4차 웹 심포지엄까지 기획하게 됐다"며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안플원의 다양한 처방 옵션과 최신 정보를 알려 말초동맥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플원은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과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제로 2015년 5월 출시됐다.
안플원 서방정 300㎎은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약물로 등극한 뒤 현재까지 사포그릴레이트 서방정 시장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작년 1월엔 일반정 100㎎을 발매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안플원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올해 10월 사포그릴레이트 성분 전체 시장에서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 기준)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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