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유방외과 송병주 교수(사진 여성센터·유방암센터장)가 2020년 제13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관리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국가암관리사업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교수는 유방암 병변 부위를 최소한으로 표적 제거하며 유방을 보존하거나 절제할 수 있는 감시림프노드절제술 명의로 유방암 수술 후 환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환자를 최우선 치료하는 의료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로필
- 가톨릭의대 졸업. 석사·박사
-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 센터장
-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진료부장
- 서울성모병원 PI실장
- 2013~2015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장
- 2013~2015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 2016~2017 세계유방암학회(GBCC: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대회장
- 2019~2020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 2015~현재 한국유방암학회 고문
- 2017~현재 부천성모병원 여성센터·유방암센터 센터장
- 2020~현재 대한종양외과학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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