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은 지난 23일 ‘202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새빛안과병원 임직원들은 카페와 바자회를 열어 모금한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각계각층에서 지원받은 후원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새빛안과병원은 2018년부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해 병원이 위치한 고양시 지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새빛안과병원 박수철 병원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 힘들었을 각 가정의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내 어린이들에게 잠시나마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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