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 '윤철호 회장(사진 경상국립대병원 병원장)'이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는 울산‧경남 병원 회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회원 병원의 발전과 국민 보건, 사회복지 기여를 위해 설립된 대한병원협회 산하 단체다.
윤 회장은 지난 2020년 2월 경상국립대병원장 취임 후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 회장으로서 울산‧경남병원회를 이끌어왔다.
그의 임기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는 지난달 18일, 올 상반기 정기이사회 화상 회의에서 그의 회장직 연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윤 회장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까지 2년간 회장을 수행하게 된다.
윤 회장은 "회원 병원의 협력관계를 긴밀히 구축, C19를 비롯한 지역 의료계 현안을 해결하려 한다"며 "궁극적으로 지역의료 발전과 지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울산‧경남병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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