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inno.N ‘새싹보리차’가 남규리 음료수로 탄생했다. inno.N은 드라마 속 배우 역할을 맡은 주인공의 광고 제품으로 새싹보리차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면서 해당 주인공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스토리텔링 효과를 노렸다.
새싹보리차는 지난 5일부터 방영 중인 tvN 월, 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인기 배우 ‘안가영’역을 맡은 남규리가 광고하는 제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새싹보리차는 드라마에서 남규리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언제 어디서든 배우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제품으로 나온다.
그간 일부 드라마들의 작위적인 PPL설정으로 작품뿐만 아니라 협찬제품까지 한꺼번에 지적 받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기업에도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효과적인 PPL 전략이 요구돼 왔다.
inno.N은 드라마 ‘미생’에서 직장생활 장면 곳곳에 컨디션과 헛개수를 등장시켜 효과적인 PPL사례를 만든 것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드라마 이야기를 새싹보리차 마케팅에까지 접목시켰다.
PPL에서 더 나아가 드라마 속 광고모델로 나오는 남규리를 실제 새싹보리차 모델로 기용했고 패키지 리뉴얼도 단행했다.
inno.N 김종길 음료사업본부장은 “이번 PPL은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새싹보리차를 등장시켜 친근감을 높인 동시에, 실제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드라마 속 제품을 연상해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새싹보리차는 100% 국산 새싹보리를 사용해 만든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음료로, 0칼로리 음료다. 지난 해에는 수경재배로 기른 새싹보리와 선별된 유기농 겉보리로 만든 어린이 음료 ‘새싹보리차키즈’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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