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헬스케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기업 아이파트너스코리아가 의료 기술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의 뇌동맥류 조기진단을 위한 ‘블루브레인 캠페인’ 디자인으로 K-Design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K-Design 어워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면서 매년 치열한 경쟁을 통해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국제공모전으로 올해 24개국에서 1,903개 디자인이 출품되었으며, 7개국 25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2022년 하반기 론칭 예정인 ‘블루브레인 캠페인’은 뇌동맥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서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주관하고, 아이파트너스코리아가 디자인, 메디컬 부문의 파트너로 참여해 진행했다.
본 수상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아이파트너스코리아는 수상자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캠페인 홍보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블루브레인 캠페인’은 다른 K-Design 수상자들의 작품과 함께 ‘K-Design year book’에 수록되고 온라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블루브레인 캠페인 디자인을 총괄한 아이파트너스코리아 박지명 대표이사는 “ 메드트로닉코리아의 성공적인 캠페인 론칭에 기여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산업 환경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브랜딩과 디자인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본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고객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함께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이파트너스코리아는 메디컬 기반, 헬스케어 마케팅·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기업으로서 제약, 의료기기, 의료 서비스 등 국내외 주요 헬스케어 브랜드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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