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7월과 8월에 걸쳐 서울, 대구, 광주, 여수 지역 사업장 내에서 서로 생명지킴이가 되어줄 수 있는 ‘게이트키퍼’ 188명을 양성하고, 근로자 200명에게 직장인 마음건강·상호존중 문화 확산 교육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우울증, 자살 등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일터 만들기’ 문화를 조성하고 직장인의 마음건강 회복 및 업무상질병 예방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안전문화확산 공모사업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여 노사단체 및 언론사 등 안전보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산재예방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보건의식 고취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며 안전보건관련 민간단체, 사업주 및 근로자 단체, 관련 협의체, 방송사 및 언론사,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확산 사업이다.
협회 김숙영 회장은 “보다 많은 사업장에 직장인 마음건강·상호존중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장인 마음건강·상호존중 ‘하이파이브 캠페인’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문의:02-3664-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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