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제약의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사진)'가 출시됐다.
신제품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는 무알코올에 청량감이 특징이다.
7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 따르면 최근 구강청결제 시장에서 무알코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기존 무알코올 제품인 가그린 제로에 이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보이게 됐다.
구강청결제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그린 제로, 조금 더 청량감을 원한다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쓰면 된다.
가그린은 1982년 국내에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최근 가그린은 투명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바꿔 물처럼 투명한 내용물이 보이도록 리뉴얼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화두인 요즘 가그린은 친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활용이 어려웠던 기존의 유색 용기를 재활용이 쉬운 무색투명 용기로 대처한 데다 라벨을 쉽게 뗄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어린이 가그린에 적용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발매돼 제품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앞으로 구강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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