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지견 공유 웨비나' 지속 개최
[보건타임즈] JW중외제약이 지난달 의료전문가 전용 포털 'JWP ON' 오픈 이후 웨비나(웹 세미나)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성윤 교수의 강연)
JWP ON은 의료전문가가 의학 정보와 지식을 편리하게 공유, 습득하는 플랫폼이다.
의료인이라면 웨비나를 비롯해 온라인 심포지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식정보공유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9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첫 웨비나는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성윤 교수가 연자로 나서 '2022년 호흡기 검사의 중요성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연한 뒤 JW중외제약의 휴대용 폐활량계 '체스트메이트'를 소개했다.
이날 임 교수는 "체스트메이트가 125g 초경량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며 모든 사용자인터페이스(UI)에 한글화를 지원, 조작이 편리하다"며 "기기가 결과값을 자동으로 도출해줘 검사자의 별도 해석 없이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엔 연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유희태 교수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요법을 통한 최첨단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유 교수는 "국내외 가이드라인는 심혈관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게 적극적인 지질관리를 권고하고 있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고위험군, 초 고위험군 환자가 권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 '리바로젯'은 한국인을 상대로 한 3상에서 LDL-C(저밀도 지질 단백질 콜레스테롤) 50% 이상의 강하 효과가 입증된, 지질 강하 효과가 우수한 치료제"라고 평가했다.
JW중외제약은 이렇듯 의료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 논의하는 웨비나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호흡기 검사와 효과적인 이상지질혈증 치료법을 논의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의료 현장의 수요가 많은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JWP ON을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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