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10월 24~30일 새 의약품 3개, 의료기기 15개 등 총 18개 품목(표)이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올해 허가를 받은 의료제품은 총 1,483개 품목에 이르게 됐다.
식약처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5주 기간에 허가받은 의료제품 현황(표)을 2일 공개했다.
지난주엔 피부 편평세포암 치료 희귀의약품인 '리브타요주(세미플리맙)(㈜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신장결석 수술 시 요관 내시경 등 수술 도구의 정밀 제어에 사용하는 '자동화시스템로봇수술(㈜로엔서지컬)'이 식약처의 허가를 취득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매주 제공하겠으며,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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