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왼쪽)과 종근당 김재득 컴플라이언스 담당 임원)
CP 등급평가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각 기업의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종근당은 2016년 최초로 AA등급을 획득한 후 4차례 잇따라 A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CP운영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입증받았다.
종근당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선포식을 개최해온 것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승진시험에 CP 과목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CP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아를 위반한 임직원에 대해선 강력한 징계를 취하는 대신 CP준수 우수팀과 임직원은 포상하며 각 분야에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등 효과적인 CP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AA등급을 획득했다.
올해는 국제표준인 규범준수(ISO37301)∙부패방지(ISO37001)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획득하는 등 더욱 체계적인 CP 운영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은 것은 종근당 임직원들이 사내 CP문화 정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CP 운영 확대를 통해 올바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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