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 일·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며 15일 이같이 발표했다.
인증자격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임직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상대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유나이티드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행복, 일과 가정의 조화, 적극적인 자녀 양육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복지제도로는 ▲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 자녀학자금 지원 ▲ 가족 돌봄 휴직과 휴가제도 ▲ 정시퇴근('가족 사랑의 날' 등 주 1회 이상, 월 4회 이상 시행) 등을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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