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
[보건타임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강원지역 258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난방유, 도시가스 등 동계 난방 에너지 지원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매년 연탄 2만여 장과 난방유, 도시가스 등 동계 난방 에너지를 지역 빈곤층 가정에 지원해오고 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공단 본부 임직원은 12월 27일(화) 강원도 횡성군 소재 독거노인 가정 10세대에 연탄 2,300장과 방한내복, 쌀, 라면 등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기후환경 변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은 올 겨울을 이겨내기 어려울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난방 에너지로 따뜻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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