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문화 확산·정착 목적
[보건타임즈]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지난 22일(목) ‘안전보건강조 DAY’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대광명병원은 지난 10월 27일 ‘안전보건 경영방침’선포식을 개최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을 구축하기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핵심가치로 규정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설정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건경영의 일환으로, 중앙대광명병원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교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보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프로그램은 ▲‘Cheer up’ 안전보건 라운딩, ▲‘Healing’ 안전보건 부스 운영, ▲‘Together’ 안전보건 도전 골든벨로 구성됐으며, 각 프로그램 마다 수 십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안전보건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이철희 병원장은 노사 합동 ‘Cheer up’ 안전보건 라운딩을 통해 폭언 등의 폭력에 노출 될 수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안전은 수십, 수백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2022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담 관리부서인 안전보건관리팀을 신설해 안전사고, 직업성질병 등을 예방하고 사건 및 사고가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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