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현재까지 대학생 870명에 '약 40억 원' 전달‥올해 14명 지원
[보건타임즈] 한국화이자가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과 지원할 '2023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 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사진)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째 이어온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의대생 등 대학생들의 학업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한 해 동안 스스로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되며, 미래의 동반자재단에 기탁,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현재까지 국내 대학생 870명에 약 4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 대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2년간 지속해온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국내 대학생들의 미래를 지지, 응원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면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미래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 더 건강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을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주식회사의 한국법인으로, 대학생 대상 장학 지원 사업 이외에도 국내 의학 연구자의 공로를 기리는 '화이자 의학상', 다양한 질환 인식 개선과 환자 지원 프로그램 등 국내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니셔티브 아래 개인의 건강에서 나아가 환경, 건강권과 같은 사회적 가치 보호를 포함한 넓은 의미의 건강을 증진,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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