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사)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김숙영)는 6월 13일(화), 안전한 농촌 일터를 만들기 위한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농작업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시작하여 공공기관 관계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려 안전수칙 지키기 실천을 다짐하는 홍보 활동이다.
협회 김숙영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올바른 작업 자세 유지를 강조하며, “무거운 농작물 운반 시 물체에 최대한 가까이 서서 허리는 구부리지 말고, 다리의 힘을 이용하여 물체를 운반할 것”을 안내하였다. 이어 “쪼그려 앉는 자세를 금하고, 입식 의자 같은 보조도구 사용을 일상화하며 규칙적인 휴식과 운동을 습관화할 것”을 격려하였다.
직업건강협회는 농업인 스스로가 위험성을 사전 점검하고 행동을 옮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농촌의 재해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숙영 회장은 다음 실천 주자로 한국농촌간호학회 임은실 회장을 추천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