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이 지난 26일 창원시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의료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에는 중앙동 인근 저소득층 및 65세 이상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신경과, 신경외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의 진료를 했다.
또 수액투여, 약의 조제, 물리치료, 혈액검사, 엑스선 촬영 등 치료와 진단에 필요한 검사 및 처치를 해줬다.
한편 병원측은 지역내 주요복지시설에 대해 정기적으로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1사 1촌 농촌사랑 실천운동 및 불우한 이웃에 대한 성금전달 등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