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자체 개발 '나보타', 세계 최초 사각턱 적응증 획득

글로벌 '안면 부위 시술 대표 톡신'으로 우뚝‥전 세계 유일 사각턱 적응증 보유
뉴스일자: 2023년08월28일 10시08분

나보타, 브이올렛과 함께 '안면부 복합시술법' 개발
박성수 부사장 "이를 통해 글로벌 No.1 톡신으로 성장할 것"

[보건타임즈] 대웅제약 나보타(사진)가 세계 최초로 양성교근비대(사각턱) 적응증을 획득, 추가하게 됐다.

이로써 나보타는 미용 분야에서 ▲ 미간 주름 ▲ 눈가주름에 이어 ▲ 사각턱 적응증, 치료 분야에선 ▲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 눈꺼풀 경련 적응증 등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중 유일하게 총 5개의 적응증을 한꺼번에 보유하게 됐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25일 '식약처'로부터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양성교근비대(사각턱) 적응증을 허가받았다고 27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에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획득한 사각턱 적응증은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중 최초다.
이에 따라 나보타는 상안면, 하안면 주요 시술 부위에 적응증을 보유한 유일한 제품이 되면서 안면부 시술에서 한층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를 계기로 나보타가 전 세계시장에서 안면부 시술의 글로벌 대표 제품(First Choice)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 국내 유일 턱밑 지방개선 주사제인 브이올렛과 함께 안면부 복합시술법 개발해 의료진과 환자들이 안전하면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겪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에 나보타가 사각턱 적응증을 획득한 것은 중앙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이 수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치료 효과와 효능 등 우수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 근거가 됐다.

대웅제약이 공개한 나보타 사각턱 적응증 3상 임상 결과에 따르면 성인 180명을 상대로 투여 후 12주째 최대 교합 시의 양측 교근 두께 평균 변화량을 비교했을 때 위약 군 대비 7배가량 감소, 우월성을 입증했다.

안전성에선 특이한 사항이 관찰되지 않아 사각턱 개선에 안전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톡신 임을 증명해냈다.

임상 세부 결과를 보면 베이스라인 대비 각 평가 시점별 최대 교합, 평상시 양측 교근 두께의 평균 변화량와 평균 변화율, 3차원 얼굴윤곽 분석을 통한 평상시 하안면 부피 평균 변화율 그리고 대상자 만족도 등 모든 유효성 평가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됐다.

최대 효과 발현 시점 기준 대상자 만족도에선 80% 이상이 만족했으며, 약물로 발생한 심각한 이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추가로, 대웅제약은 반복 투여 시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장시험을 실시했다.
이 결과 반복투여 후 12주째 최대 교합 시 양측 교근 두께 평균 변화량에서 1회차 투여 시보다 오히려 효과가 증가했다.

대웅제약 박성수 부사장은 "나보타는 세계 최초로 사각턱 적응증을 획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No. 1 보툴리눔 톡신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며, "국내 유일 턱밑 지방개선 주사제 브이올렛과 나보타의 시너지를 통해 대웅제약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나보타는 국내를 벗어나 글로벌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최대 시장으로 일컬어지는 미국에서 나보타(미국명 주보)는 밀레니얼 세대의 호응을 바탕으로 최근 2년간 연평균 62%의 매출성장률을 보이며 고속 성장 중이다.
나보타는 시장점유율 10%를 넘어서며 대표 톡신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은 이탈리아에서 나보타(유럽명 누시바)를 출시, 유럽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내년에 호주에서도 발매, 진출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중국에선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