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어린이 유산균·낙산균 브랜드 '비오비타'의 신제품 ▲ 비오비타 배배 골드 ▲ 비오비타 키즈 골드를 2가지(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2종은 기존의 '비오비타 배배'와 '비오비타 키즈'에 들어가는 모유 유래 유산 균의 함량을 2배로 늘려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또 기존 대비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등과 같은 원재료의 종류와 함량을 더욱 보강했다.
'비오비타 배배 골드'는 100% 국내산 모유 유래 유산균 2종 이외에 낙산균·유산균·소화균으로 구성된 '비오비타 3종 복합균'이 들어 있다.
여기에다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 B1와 B2, 비타민 D의 함량을 1포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에 맞춰, 초유와 산양유 단백 분말, 아연 등을 더했다.
'비오비타 키즈 골드'는 100% 국내산 모유 유래 유산균 2종과 '비오비타 3종 복합균' 이외에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 D와 아연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가 하루 섭취분(1포)에 함유돼 있으며, 초유와 산양유 단백 분말, DHA 분말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두 제품에 포함된 낙산균은 열에 강할 뿐 아니라 인위적 코팅 없이 스스로 포자를 만드는 특성으로 높은 온도에도 생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한다.
이 때문에 그대로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 분유, 우유, 이유식 등에 함께 타서 먹을 수 있다는 일동제약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강대석 CHC-CM그룹장은 "유산균과 낙산균, 소화균은 물론,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맞게 담아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면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 이산화규소 ▲ 스테아린산마그네슘 ▲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 합성향료 ▲ 착색료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네이버 쇼핑 '일동제약 본사 공식 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 행사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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