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 정현주 행정원장[사진 (가운데),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좌측), 동아ST 박재홍 사장(우측)]이 제3회 동아병원경영대상 행정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서울시병원회 주관 '제3회 동아병원경영대상 시상식 겸 제33차 병원 CEO포럼'에서 치러졌다.
동아병원경영대상은 지난 2021년 서울시병원회와 동아ST가 공동으로 제정, 매년 연말 서울시병원회 송년회 겸 병원 CEO포럼 행사와 함께 개최되며,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 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과 행정 직원을 치하, 시상한다.
정 행정원장은 병원 업무 혁신을 위한 행정 프로세스 개선과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등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사업 진행, 임직원 복지 증진과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행정원장은 "지역 내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의 일원으로써 병원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4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지정과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 획득하는 등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의 명예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밖에 정 행정원장을 주축으로 한 직원은 의료와 행정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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