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천의료원(조승연 의료원장) 외과 이해완 과장(사진)은 지난 8월 의료원에 부임한 이후 환자 중심의 소통 진료로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서울의대 석·박사 취득과 한림대 교수를 지내며 해외 유수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이해완 과장은 간담췌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그는 평소 의사의 역할이 치료에만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환자들과 마음으로 함께하며 힘이 돼주고 있는 데다 수술 과정과 경과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이에 이 과장은 "환자께 진심이 전해져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환자의 관점에서 함께하는 진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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