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시딜, 최초 브랜드 인지도 '66.6%' 2위와 크게 격차
마데카솔 주성분 센텔라정량추출물에 '소비자 신뢰 3년 연속 1위'
[보건타임즈] 동국제약의 대표 OTC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올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그림)에서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부문에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중 판시딜은 6년 연속, 마데카솔은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에 따르면 '판시딜'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758.6점(1,000점 만점)을 획득해, 2위 브랜드와 243점의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판시딜'의 최초 인지도는 66.6%로 높게 나타나 2위, 3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판시딜의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10년 연속 판매 1위(2014년~2023년 IQVIA 데이터 기준)란 기록에서 드러나듯 꾸준한 소비자 인지도가 선호도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마데카솔'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718.7점(1,000점 만점)을 획득, 브랜드 충성도 중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시리즈의 주성분 식물유래성분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에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공신력 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다년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의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품의 입증된 효과뿐만 아니라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며,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함께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이다.
올해는 전국 12,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를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제품으로 모발 필수 영양 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돼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것은 물론 덜 빠지며 손상된 모발 개선에 효과적이다.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은 다양한 상처의 유형에 맞춰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겔',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습윤밴드'와 같은 마데카솔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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