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지친 피부는 수분을 잃고 거칠어지기 쉽다.
피부는 각질층에 수분 함량이 부족해지면 피부 곁 표면이 당겨지고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각질층의 수분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면 기본적인 보호 기능이 약화돼 건성 피부로 될 수 있는 위험성이 커진다.
이 때문에 수분의 공급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전문적인 습윤 대책이 필요하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은 피부에도 필수적이다.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는 수분 케어는 하이드로그란 수분앰플과 아드로시앙스 3G 크램므, 아리리스 마스크, 캐빈 이드로시앙스 3G 마스크, 온열 마스크로 진행된다.
케어 후에는 맑고 깨끗한 피부톤과 적당히 머금은 물기가 있는 부드러운 피부 상태를 얻을 수 있다.
피지와 땀과 분비가 정상적으로 회복돼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약해진 피부 방어 기능을 정상상태로 되돌려 생기를 더 해준다.
잔피오베르 신사점 이춘화 원장(사진)은 "수분 관리는 푸석푸석했던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기 때문에 그동안 들뜨고 밀리는 메이크업 때문에 고민했던 분들에게도 효과적이다. 피부의 수분과 동시에 체내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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