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를 많이 마시면 자궁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일본 의학연구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40~69세의 여성 5만4,000여명을 약 15년에 걸쳐 추적조사 한 결과 커피를 하루 3잔이상 마시는 여성은 일주일에 2잔미만 마시는 여성보다 자궁암 발생률이 60%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유는 커피가 인슐린 수치를 낮춰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인슐린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증가시켜 에스트로겐이 자궁내 세포가 암으로 발전할 수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녹차는 자궁암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18:15:50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