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강보험공단이 소속기관 서울요양원을 책임 있게 운영할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장 공모(자료보기)에 나섰다.
지원 자격은 의료법 제2조에 의거 의료인 또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받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에 따르면 전형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추천된 후보자 중 이사장이 최고 적격자를 결정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요양원은 노인 장기요양 서비스 향상과 장기요양기관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14년 11월 설립된 건보공단 직영 장기요양기관으로서, 원장은 서울요양원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지원 자격 요건‧근무 조건‧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11월 13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국민과 함께-뉴스/소식-채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담당 업무에 능력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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