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은 4일 2007번째 외래 진료 환자에게 행운의 선물 증정 이벤트를 가졌다.
인하대병원은 2007년 정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새해 첫 진료일인 2일, 2007번째 외래 진료 환자인 이영숙(55세) 고객에게 행운의 선물로 건강검진권을 증정했다.
이영숙 고객은 “최근 교통상해로 인하대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는 중이며 오늘도 거주지인 옹진군 장봉도에서 진료차 방문했다가 행운을 얻었다며 인하대병원을 이용함에 있어 항시 친절한 서비스와 자상한 의료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1일 인하대병원 2007년도 첫아기인 박영옥씨의 여아가 태어나 간호부에서 축하 카드와 황금돼지를 증정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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