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혈액학회(회장 조군제, 이사장 신희영)가 29∼3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50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Back to the Basic, State of the Art 등 2개의 교육세션과 특강, KSH 특별 심포지엄, Opening Plenary 세션, 총 6개의Oral 세션을 통해 66편의 논문과 총 90편의 포스터가 총 3개의 룸으로 나누어져 진행됐다.
특히 외국연자들의 New Paradigm of Acute Leukemia Treatment in a Genomic Era의 주제발표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신희영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내혈액학발전을 도모하고 혈액관련학회의 맏형으로서 의료계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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