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이 지난 22일 환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신축병원으로 이전한지 100일이 되던 날 마련된 것으로 송영식 병원장 직무대리는 환자 대표 4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병원생활, 급식, 편의시설 등에 대환 환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똑같은 불만이 재차 제기되지 않도록 환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화의 날, 환자대표와의 간담회 등의 자리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8 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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