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배종화)은 지난 10일 밤 10시30분경 2010년도 단체교섭을 노사간 자율타결로 마무리했다.
주요 타결 내용으로는 인금인상 2.75%(기본급2.5%, 상여금 0.25), 타임오프제 1만시간에 6명을 인정키로하고, 간병휴직은 본인의 형제자매로 확대했다.
육아휴직 범위는 만3세에서 6세이하로 확대키로 했다.
노사는 지난 4개월간 마라톤 교섭을 진행하면서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성실하게 개최한 결과 노사 자율타결에 이르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55:40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