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풀무원, ‘그린 그린 샐러드’ 캠페인 전개

아메리칸 샐러드5

스프링믹스5

허브믹스7

유러피안 샐러드4

로메인 믹스4

풀무원식품이 최근 건강 장수식품으로 주목받는 ‘마크로비오틱’을 활용한 봄철 요리를 제안하는 ‘그린 그린 샐러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풀무원식품㈜(www.pulmuone.co.kr)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마크로비오틱 요리전문가 이와사키 유카(岩崎由佳)씨가 풀무원 ‘어린잎’ 제품을 활용한 봄철 건강 요리를 선보인다.

건강요리에 활용된 드레싱, 고소아게, 무쌈, 나또, 도토리묵 등 다양한 풀무원 제품들은 AK분당점, 현대백화점(본점), 수도권 이마트 10개 매장에서 5월22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또 풀무원식품은 마크로비오틱 요리의 조리법을 담은 레시피 북을 유통매장에서 증정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요리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레시피는 풀무원 블로그(blog.pulmu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 박종희 PM은 “봄철을 맞아 신선한 어린잎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통해 겨울 내 움츠러든 몸에 활력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풀무원 어린잎은 마크로비오틱 요리에 잘 어울리는 식재료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 요리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사키 유카 씨는 “마크로비오틱은 친환경 농산물을 엄선해 고르고 식재료를 깎거나 버리지 않고 통째로 먹는 걸 원칙으로 한다”며 “소비자들이 풀무원 어린잎을 활용한 요리를 가정에서 직접 해보며 건강한 활력을 찾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어린잎은 유리온실에서 30일간만 키워 낸 어린 채소들을 선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척 후 용기에 담은 포장 샐러드용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다.

어린이 잎은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 샐러드뿐 아니라 쌈채소 대용, 겉절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은 어린잎 특성에 따라 아메리칸 샐러드5, 스프링믹스5, 허브믹스7, 유러피안 샐러드4, 로메인 믹스4의 5종을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