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제3차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가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따르면 이번 3차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는 아워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ECMD 등 5개 급식업체, 361개 급식소(기존 참여 업소 40개, 신규 참여 업소 321개)가 참여 한다.
행사 주요 내용는 ▲나트륨 10%이상 줄인 급식 하루 이상 제공 ▲짠맛 미각 검사 이벤트 ▲나트륨 섭취 줄이기 포스터 제공 ▲나트륨 과잉섭취의 위험성 홍보 등이다.
또 이번 급식주간 행사에 ‘짠맛 미각 검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개인이 평소에 인지하는 짠맛 수준을 평가받아 나트륨 섭취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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