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영철 이사장(사진 앞줄가운데)이 지난 17일 인천산재병원 해밀봉사단의 의료봉사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을 함께 벌여 시선을 끌었다. |
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이 지난 17일 인천산재병원 해밀봉사단의 의료봉사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을 함께 벌여 시선을 끌었다.
인천산재병원(원장 이석현)에 따르면 이날 신영철 이사장 등 공단 경영진은 인천시 만수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석현 병원장을 비롯, 병원직원 30여명이 장애인과 저소득층 주민 100여명을 상대로 건강검진과 무료 진료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신 이사장은 주말이지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데 감사를 전했다.
공성택 해밀봉사단장(신경외과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하는 의료봉사지만 이사장을 비롯해 경영진이 찾아와 더욱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커다란 열정을 가지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건강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