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수출량이 많은 의약품은 백신 종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항생물질과 호르몬제 등의 순이었다.
보건산업진흥원이 배포한 ‘보건산업 동향 1월호’에 따르면 2011년 세계 보건산업의 시장규모는 4조2258억 달러이며 연평균 5.1% 성장세를 보였다.
우리나라 시장은 661억 달러 한화론 73조2,000억 원 규모이며 세계 시장의 1.6%를 차지했다. 이중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는 19조1000억 원 수준이다.
우리나라 의약품수출의 의존도는 12%다.
의존하는 대상국은 일본, 중국, 태국 등의 순이었다.
또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의 보건산업 점유율은 8위로 아세안국가에선 선두에 올라있지만 독일, 프랑스, 미국, 영국 등 선진국과는 격차가 여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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