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엄지발가락 보호대 등 총 5종’ 선봬‥전국 약국, w-store서 구입
발 건강을 전문적으로 예방•관리하는 포돌로지(Podology) 시리즈가 스페인 제약기업 라보라토리 신파(Laboratorios Cinfa, 한국법인 대표 이주철)의 의료기기 브랜드 파마라스틱(FARMALASTIC)에 의해 국내에 출시됐다.<사진) 발바닥 보호대(플랜타드 패드), BOX 엄지발가락 보호대(뷰니온 프로텍터)>
발 질환은 현대인들이 앓는 가장 흔한 건강 문제 중 하나다.
원인은 하이힐, 키높이 구두처럼 지나치게 높은데다 좁은 폭의 신발을 착용하거나 장시간 서있는 자세, 스포츠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 때문이다.
발 질환으론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져 엄지발가락과 관절에 통증이 생기는 무지외반증, 발바닥에 압력이 무리하게 가해져 생기는 중족골통증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마라스틱 포돌로지 시리즈는 이러한 발 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예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라보라토리 신파의 설명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포돌로지 시리즈는 발 질환 전문가들의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포돌로지 시리즈는 프랑스 특허를 받은 고품질의 실리콘을 사용해 다양한 형태의 발 모양에 최적의 착용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포돌로지 시리즈 제품 모두 신발 착용 시 추가적인 압력 발생을 방지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쿠션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적절하게 배분시켜 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또 파마라스틱 포돌로지 제품 전용 세탁 망을 함께 제공, 오랜 시간 재사용을 할 수 있다.
오종원 파마라스틱 BM은 “발 질환의 경우 자칫하면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현대인들이라면 꼼꼼한 발 건강 관리가 필수”라면서 “파마라스틱 포돌로지 시리즈를 통해 통증 예방 과 완화는 물론 미적 측면까지 다양한 발 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마라스틱 포돌로지 시리즈는 발바닥 보호대(플랜타드 패드), 엄지발가락 보호대(뷰니온 프로텍터), 발가락 보조기(뷰니온 스프레더) 등 총 5종 제품이 우선 출시되며, 제일약품, 지오영, 경동사, 태전약품을 통해 전국 약국과 코오롱그룹의 W-store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파마라스틱은 각종 관절과 골격계 부상 또는 정맥혈관 순환문제로 생긴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라보라토리 신파에서 수입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의 제품들은 이미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북남미·아프리카 지역 등지의 5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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