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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1월10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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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 심의기구 통합논의 중
복지부 “효율적 의료광고 심의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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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의료광고 사전 심의기구들을 통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의료광고는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협회·대한한의사협회에 위탁돼 사전심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광고 심의를 위해 현재처럼 3개 단체에서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며 “하나의 통합된 의료광고 심의기구를 만들어 효율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이와 발맞춰 ‘의료광고기준조정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중이다.
이 위원회는 의료광고심의 운영상의 문제점, 개선점 등을 논의하고 심의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불법 의료광고 등에 대한 기준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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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28 08: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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