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감염관리주간으로 정하고 손 씻기 체험행사 및 포스터 및 삼행시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6~17일 진료동 1층 로비와 병동에서 내원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행사를 하고, 일주일간 병원 센터동 1층에서 포스터 및 삼행시 전시전을 가졌다.
20일에는 ‘세계화를 위한 감염관리’라는 주제로 감염내과 최성호 교수의 특강과 포스터, UCC, 삼행시 등 감염관리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 및 평소 손 씻기를 잘 실천하는 손 씻기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손씻기 우수직원으로는 수련의 박순섭, 중환자실 김선주 간호사, 5층 병동 오은정 간호사, 8층 병동 장은정 간호사가 선정됐으며, 포스터 수상자로는 1등 간호부 5층 병동, 2등 경리과 조원철. 3등 진단검사의학과가 뽑혔다.
또 UCC 수상자는 1등 영상의학과, 2등 간호부 수술실, 3등 진료협력센터가 수상했으며, 삼행시 수상자는 1등 진단검사의학과 박유식, 2등 간호부 중환자실 김희정, 3등 간호부 모자병동에서 수상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