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처장, '비타민 K2 생산 현장'방문
[보건타임즈] 식약처가 '비타민 K2'를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오유경 처장이 비타민 K2를 제조하는 지에프퍼멘텍(식품첨가물제조업, 세종시 소재)을 15일 방문(사진),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영양성분 확대와 규제혁신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비타민 K2'를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허용하는 방안은 식약처가 올해 6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2.0과제'의 일환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미 제외국에선 이미 비타민 K2'를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첫 사례로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비타민 K2를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인정하는 과제를 추진 중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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