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지난 2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와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200여명을 초청 ‘녹색성장과 국민복지’라는 주제로 재단 창립 32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김명자 그린코리아 21포럼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녹색성장을 통한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김정인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 ‘녹색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정상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실장), ‘녹색성장과 삶의 질 향상’(김종호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아산재단은 지난 1979년부터 한국사회의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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