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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3월07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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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한·미·일 공동 협심증 최신정보 교류
심장질환 국제 심포지엄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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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이 지난 6일 이 병원 명곡홀에서 국내외 심장병 권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뉴도쿄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0 심장내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협심증 환자치료시 심혈관 확장술의 영상 및 중재시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메이요클리닉 심장내과의 아미르 널만(Amir Lerman) 박사, 로버트 시마리(Robert Simari) 박사, 말콤 벨(Malcolm R Bel) 박사, 일본 뉴도쿄병원의 호자와 코지(Hozawa Koji), 쿠리타 나요우키(Kurita Naoyuki) 박사 등의 세계적 심장병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전문가들의 협심증 치료에 대한 최신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건양대 심혈관센터 배장호 교수는 국내외 저명한 교수들과 함께 ‘관상동맥 중재술’을 라이브로 시연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배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협심증 환자치료시 심혈관 확장술에 대한 최신정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한·미·일 3개국의 병원들이 Dream Team으로 공동연구 결과를 임상에 적용해 나가면서 심장질환 정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왼쪽부터 Robert Simari 박사, Malcolm R Bel박사의 토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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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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