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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4월08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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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경학회, 머크 세로노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자료 발표
10일부터 1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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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는 오는 4월 10일 - 1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제 62차 미국신경학회(AAN;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연례 학술회의에서 다발성경화증 치료용 승인약 및 임상시험약 포트폴리오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될 자료는 재발형 다발성경화증에 대해 기승인된 치료제 레비프(Rebif 인터페론 베타-1a)와 현재 여러 국가에서 심사가 진행중인 재발형 다발성경화증 경구용 신약 클라드리빈정(Cladribine Tablets)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머크 세로노 연구개발 총책임자(Head of Global Research and Development) 베른하드 커쉬바움(Bernhard Kirschbaum)은 “우리는 이 분야의 선두기업으로서 다발성경화증 치료 및 그 근간이 되는 과학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한 굳은 의지를 갖고 있다”며, “이번 미국신경학회 발표 자료는 레비프� 및 클라드리빈정에 대한 기존 지식을 넓히고 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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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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