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건강보험심사에 대한 종합병원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현안을 풀어 갈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종합병원급 180곳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20여개 기관씩 수도권(4회), 5개 권역별(5회) 등 소그룹으로 나눠 개최한다.
이번에 다룰 주요내용은 ▲2010년도 진료비심사 중점추진방향 ▲진료과목별 심사사례 안내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변경사항 및 심사참고자료 웹(web) 제출안내 ▲’09년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 등 심사평가원 업무에 대한 안내와 주요현안에 대한 의료기관의 의견 경청 등이다.
또 소개될 심사사례로는 경피적 혈관내 금속스텐트 인정기준, 관절경 치료재료 비용 청구, 의료급여 장기입원 심사기준 등 의료기관에서 생긴 청구오류를 심사 조정하는 내용 등이다.
심평원은 이를 통해 애로사항과 의료현장의 각종 건의사항 중 개선 가능한 사항은 업무에 반영하고,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은 정책당국에 건의, 바로 잡아 나갈 계획이다.
권역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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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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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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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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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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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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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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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10:00
6/8, 10:00
6/10, 10:00
6/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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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연세의료원
고대구로병원
광명성애병원
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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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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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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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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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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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권
광주·전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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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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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10:00
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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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회의실
심평원 광주지원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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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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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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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10:00
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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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구지원회의실
심평원 부산지원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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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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